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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인천=오훈 기자] 오는 11일부터 31일까지 안경과 교정기를 착용한 인물 작품 Sealed smile 시리즈로 유명한 김지희 작가의 개인전이 표 갤러리에서 진행한다.
화가 김지희는 한국의 전통 종이인 장지 위에 ‘욕망’과 ‘존재’ 라는 화두를 가지고 몸통이 없이 부유하는 정면의 얼굴, 사람이지만 사람 같지 않은 인위적인 표현을 통해 주제의식을 전달하는 작가이다.
화려한 안경과 함께 살짝 미소 짓고 있는 인물의 조형적이고 장식적인 모습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그 속에 숨겨진 작은 교정기들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그녀는 이번 표 갤러리 개인전을 통해 미소 짓는 인물 작품과 다양한 글자들을 이용한 Virgin Heart 시리즈 작품을 선보이며, 인간은 보석과 같은 물질적인 욕망을 추구하며 살아가지만, 결국 현실을 이상향(Wonderland)으로 만드는 것은 자기 자신의 마음속에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전시 제목 : Floating Wonderland 전시 장소 : PYO GALLERY SEOUL 본관(서울 용산구 소월로 314) 전시 기간 : 2016. 05. 11 (Wed) ~ 2016. 05. 31 (Tu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