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아트 아이콘 김지희 작가, 日명가 키우치 주조와 협업한 하이엔드 위스키 ‘김지희 컬렉션’ 국내 첫선
글쓴이 : 운영자
등록일 : 2026-08-28 14:25:11

로얄살루트가 반했던 김지희 작가의 붓끝, 이번엔 200년 전통 '히노마루'에 닿다

K-아트를 대표하는 아이콘 김지희 작가와 일본 200년 양조 명가 키우치 주조의 위스키 브랜드 ‘히노마루’가 손잡은 하이엔드 위스키 프로젝트 ‘김지희 컬렉션(KIM JIHEE Collection)’이 서울 바앤스피릿쇼를 통해 국내에 처음 소개되었다. 

대만과 홍콩에 이어 한국 위스키 애호가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Chief Whisky 마스터클래스’ 시음회에는 아시아의 유명 위스키 컬렉터이자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아담 창(Adam Chang) Chief Whisky 대표가 직접 위스키를 소개하고 김지희 작가가 연단에 올라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컬렉션은 런칭 전부터 럭셔리 위스키 시장과 미술품 컬렉터들 사이에서 입소문 대란을 일으키며 큰 화제를 모았다. 한국적 서사를 가진 김지희 작가의 작품을 일본을 대표하는 양조 명가에서 위스키로 빚어내고, 전 세계 내로라하는 위스키 컬렉터들의 성지인 대만 하이엔드 시장을 정조준해 유통한다는 점에서 동시대 한·중·일 감각의 유기적인 협업으로 평가받는다. 

앞서 지난 5월 대만에서 진행된 공식 런칭 행사에는 키우치 주조의 토시유키 키우치 회장과 아담 창 대표가 직접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대만 대형 일간지 ‘차이나 타임즈’를 비롯한 현지 매체와 애호가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단순한 굿즈형 위스키를 넘어 치밀한 기획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평가받는 ‘김지희 컬렉션’은 작가의 시그니처 모티브인 금부엉이 시리즈를 기반으로 기획된 3종의 쉐리 싱글 캐스크 위스키로 구성되었다. 각 레이블은 서로 다른 작품의 서사와 상징성을 담고 있으며, 개별 캐스크의 향과 질감, 피니시 또한 각기 다른 아이덴티티로 완성되었다. 특히 김지희 작가는 일본 양조장 투어와 테이스팅은 물론 실제 금박이 들어간 레이블 제작 단계부터 직접 참여해, 작품의 감성과 위스키 테이스팅의 경험이 하나의 컬렉션 안에서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했다.

국내외 400여 회의 전시를 통해 글로벌 수퍼컬렉터들의 주목을 받아온 K-아트 대표 김지희 작가는 로얄살루트, 마오타이 등 세계적인 하이엔드 브랜드와 협업을 이어온 대표 작가다. 그녀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는 1823년부터 200년간 축적된 발효·증류 노하우로 세계적 인정을 받아온 키우치 주조의 기술력과 만나 깊은 시너지를 발휘했다. 양측의 장인 정신이 집약된 ‘히노마루’ 위스키는 미학과 미식이 어우러진 감각적 경험을 선사하며, 소장 가치를 높인 한 병의 완벽한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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